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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키감 좋은 키보드 / 로지텍 Keys to go 리뷰


올해 맥북 프로 사고, 캐논 카메라 사고 이제 전자제품 안 살 줄 알았더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한 이후 2만원짜리 Pisnet키보드(http://bitly.kr/WfKm3)를 3-4년간사용했었고 사용하면서 특별히 불편했던 점은 없었는데 굳이 몇 개 꼽아보자면 1. 시끄러운 타이핑 소리 : 특히 강의 들으면서 타이핑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 소리까지 녹음되어서 상당히 신경 쓰였다는 점 2. 키보드가 미끄러워서 별도의 밀림 방지 스티커가 필요 : 타이핑 할 때 고정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움직이는게 불편했습니다. 사실 이 정도 말곤 더 없어서 가성비로 최고로 잘 쓰고 잃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고심하다가 로지텍 Keys to go 키보드(https://www.apple.com/kr/shop/product/HLPU2ZP/A/logitech-keys-to-go-ultra-slim-keyboard-with-iphone-stand?fnode=3e)를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이 제품말고 애플 키보드와 비슷한 디자인의 카넥스 키보드(http://bitly.kr/uxAcg)를 찾아봤었는데 로지텍으로 결정한 이유는 조용한 타이핑! 시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가장 컸어요.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진-짜 조용합니다. (디자인은 사실 카넥스 키보드도 너무 이뻐서 끌렸음) 심지어 로지텍 Keys to go는 위에 Logi 로고가 없는 것은 구버전, 있는 건 신버전인데 애플에서만 팔고 있었고, 구버전은 직구로 5만원 대에 살 수 있었으나 2주나 기다리는 비용이 컸으므로 그냥 공식 홈페이지에서 7.9에 그냥 샀습니다. (대신 black밖에 없음)




크기는 아이패드 프로 9.7 인치의 가로 길이와 똑습니다.



이거 부러질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 많았는데 나는 그냥 막부러질 것 같지 않던데.. 






타이핑 해보니까 정말 조용했었고, 아직은 저 실리콘 키스킨이 새거라서 그런지 조금 꾹꾹 눌러야 한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뭐 오래치다보면 사라질 것 같음!



출처 내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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