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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직 키보드 스페이스 그레이 후기 /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

 

키보드에 뭐가 끼었는지 이번주에만 키보드 2개째입니다. (당분간 키보드 살 일은 없을 듯) 여튼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 매직 키보드 스페이스 그레이를 새로 구입(https://han.gl/BmXRq)했습니다. 화이트랑 고민했었는데, 역시 스페이스 그레이가 너무 이뻐서 다 스페이스 그레이로 다 맞췄어요. 

 

 

1. 애플 스페이스를 고른 이유

 

 

원래 집에서 외장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알루미늄 맥북 거치대를 써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로지텍 K375s(멀티 디바이스 사용 가능)를 쓰면서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을 연결해두고 썼습니다. 근데 요게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 ios 호환이 된다고 했으나 사실 단축키 같은거 완벽하게 맥북처럼 사용하기엔 손이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었고 키감도 좀 너무 두껍고 조금 더 뻑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진리의 애플 키보드) 그리고 제가 모든 제품을 애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애플 매직키보드를 선택했어요.

 

2. 개봉기

 

 

 

으.. 이뻐

 

 

 

 

 

 

 

앞 뒤 다 이뻐.. 

 

 

 

 

악세사리는 이렇게 케이블이 함께 딸려옵니다. 근데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박스에 보관하려구요.

 

 

 

 

On/Off 스위치 버튼

 

 

 

 

맥북 13인치랑 키보드랑 사이즈가 딱 떨어져요. 대신에 숫자 키패드로 따로 있고 방향키가 넓어서 더 편합니다.

이제 얼마나 편한지는 한달 동안 사용해봐야겠죠!

 

 

 

 


출처 내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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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키감 좋은 키보드 / 로지텍 Keys to go 리뷰


올해 맥북 프로 사고, 캐논 카메라 사고 이제 전자제품 안 살 줄 알았더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한 이후 2만원짜리 Pisnet키보드(http://bitly.kr/WfKm3)를 3-4년간사용했었고 사용하면서 특별히 불편했던 점은 없었는데 굳이 몇 개 꼽아보자면 1. 시끄러운 타이핑 소리 : 특히 강의 들으면서 타이핑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 소리까지 녹음되어서 상당히 신경 쓰였다는 점 2. 키보드가 미끄러워서 별도의 밀림 방지 스티커가 필요 : 타이핑 할 때 고정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움직이는게 불편했습니다. 사실 이 정도 말곤 더 없어서 가성비로 최고로 잘 쓰고 잃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고심하다가 로지텍 Keys to go 키보드(https://www.apple.com/kr/shop/product/HLPU2ZP/A/logitech-keys-to-go-ultra-slim-keyboard-with-iphone-stand?fnode=3e)를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이 제품말고 애플 키보드와 비슷한 디자인의 카넥스 키보드(http://bitly.kr/uxAcg)를 찾아봤었는데 로지텍으로 결정한 이유는 조용한 타이핑! 시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가장 컸어요.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진-짜 조용합니다. (디자인은 사실 카넥스 키보드도 너무 이뻐서 끌렸음) 심지어 로지텍 Keys to go는 위에 Logi 로고가 없는 것은 구버전, 있는 건 신버전인데 애플에서만 팔고 있었고, 구버전은 직구로 5만원 대에 살 수 있었으나 2주나 기다리는 비용이 컸으므로 그냥 공식 홈페이지에서 7.9에 그냥 샀습니다. (대신 black밖에 없음)




크기는 아이패드 프로 9.7 인치의 가로 길이와 똑습니다.



이거 부러질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 많았는데 나는 그냥 막부러질 것 같지 않던데.. 






타이핑 해보니까 정말 조용했었고, 아직은 저 실리콘 키스킨이 새거라서 그런지 조금 꾹꾹 눌러야 한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뭐 오래치다보면 사라질 것 같음!



출처 내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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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나니까 정리한다. 

 

현상 : 2017년형 맥북 프로 13인치 최신버전에서 PDF 파일 공유가 안되는 현상 

- 현재 확인된 것은 PDF 파일 전송시에만 파일 전송실패 얼럿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PPT나 PNG 파일과 같은 형식은 잘 전송됩니다.

 

어드바이저를 통해서 최초로 문의 접수 후 해본 내용들

1) wifi 끄고 10초 뒤에 켜기
결과 : 안됨 


2) bluetooth 끄고 10초 뒤에 켜기 
결과 : 안됨


3) PRAM 초기화하기
결과 : 안됨 
NVRAM 재설정 :
맥북 시동시 command + option + P + R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진행을 하시는 작업(이게 블루투스 관련 장치 리셋하는 방법)입니다.  관련문서:Mac에서 NVRAM을 재설정하는 방법 -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063   



4) OS 재설치하기
결과 : 처음에는 되는 것 같으나 이후에는 다시 안됨


5) 로그인 계정 새로 생성해보기
결과 : 처음에는 되는 것 같으나 이후에는 다시 안됨
새로운 사용자 계정에서 확인하기 :
시스템 환경설정> 사용자 및 그룹에서 새롭게 사용자 하나를 추가하셔서 새로운 사용자에서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엔 잘되는 것 같아서 주계정으로 바꾸니까 다시 PDF 전송이 안됐음)



6) 공장 초기화하기 
결과 : 처음에는 되는 것 같으나 소프트웨어 설치 이후 안됨.
클린 재설치 
1. 부팅 시 Command+R +option 키를 꾹 눌러서 복구모드로 진입 합니다. 
2. 복구모드에 진입 하시면 4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맨 아래에 있는 디스크 유틸리티로 진입 합니다. 진입 후 매킨토시 선택하시고 오른쪽에서 <지우기>를 합니다. 포맷형식은 APFS 으로 하시고 적용 하시면 됩니다. 
3. 포맷이 완료가 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다시 복구모드 화면에서 두번째< OS X 다시 설치>를 선택 하셔서 안내에 따라 설치 하시면 됩니다.

7) 맥북 프로 메인보드 교체 
결과 : 안됨 (교체 이유는 블루투스와 관련된 장치들이 메인보드에 모두 붙어있기 때문)


8) 맥북/아이패드 로그 분석 요청
결과 : 원인 파악 불가


9) A/S 센터 방문 후, 내부 프로그램 정상 작동여부 확인
결과 : 정상


10) 아이클라우드 끄고 PDF 파일 전송 시도해보기
결과 : 안됨

 

특히, 공장 초기화는 2회나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다시 안되는 현상 발생

당시 설치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 Office 365 학생용(정품), 카카오톡, 크롬, 맥북용 한글(정품)

 

딱 4개 설치하고서 조금 사용하면 PDF 전송만 안됨. 받는건 그렇게 잘되면서 왜 PDF파일만 안되냐?..

(최초 접수 했을때, 내부 소프트웨어를 잘못 설치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해서 다 정품사서 깔았는데 안됨)

 

더 화딱지나는건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했고, 2주가 지나서 교환이나 반품이 안됐음ㅋㅋㅋ

본인은 딱 3주 지나서 테스트해봤는데 안된거라 어쩔 수가 없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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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애플케어 후기

11월부터 1월 24일 전까지 했던 어드바이저가 요청한 모든 짓은 위에 다 열거 되어있으므로..

오늘 날짜로 AS 받은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현재 새 로그인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 중이며 예전에 PDF 파일 전송에 성공했던 파일(통계연보)은 정상적으로 전달이 되었으나 새로 다운로드 받은 다른 PDF 파일(안전탄력성)에 대해서는 다시 Airdrop 실패남! (맥에서 아이패드로  전송 시, 맥에서 아이폰으로 전송 시에도 실패) 모두 실패가 되자 맥북 로그 취합을 한번 더 해갔으며 (맥북과 아이패드에 대해서 각각 로그 취합, 아이패드는 홈버튼과 전원 버튼을 누른 상태로 5초 기다리면 로그 수집 모드로 변경됨) 로그 취합 및 전송은 10분 정도 소요되었고, 메일로 전송된 로그 파일 업로드 url을 통해서 전달했음! 또한, 최초 접수 시 모든 파일이 airdrop이 안됐는데 현재는 어떤건 되고 어떤 파일은 안되는 현상으로 현상이 변경됨.

 

지난 주에는 아이클라우드 문제일 수 있다며 아이클라우드 끄고나서 로그를 한번 더 수집해가더니 이제 와서 또 수집 ㅋㅋ ㅋ

로그 수집만 3주째 하는게 말이되는지 (말이되는 소릴 하고 자빠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월 21일 애플케어 후기

 

 

ㅋㅋㅋㅋ현재 맥북 구입한지 4개월 째! 애플쪽에 로그 넘겨서 확인해본다고 하고서 결과 전달하러 전화 왔을 때, 맥북/아이패드/아이폰에 업데이트 버전이 새롭게 나왔으니까 그거 새로 깔아보라고 함. 무려 2.번.이.나 그래서 화가 치밀어서 "고쳐달란거 고쳐달라니까, 매번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다리면서 개선되길 기다려야하는거냐, 내가 지금 4개월째 매달려서 받을 수 있는 대답이 이게 다냐, 애플 맥북 산 이유가 PDF나 파일 전송이 제일 커서 제품들 다 이걸로 맞춘것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 나보고 매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다리라고 하는건지 궁금하다. 누가 그리고 4개월째 A/S 팔로업을 이렇게 하냐 진짜 나에게 중요한 기능이니까 그런거아니냐, 이런 식으로 매번 로그만 가져가고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때마다 업데이트하라고 가이드 줘놓고선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며 책임 회피하는 것 아니냐ㅠㅠㅠㅠㅠ"하며 불만을 말했습니다..

이후, 3번째 로그를 취합해가더라구요.(1/29, 1/31 전화 함) 앞으론 절대 로그 취합을 요청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면서 죄송하다면서 미국 본사쪽에 로그를 가져가겠다고요. (그러고서 아직 연락 없다..)

 

+ 증상 추가

근데 나 또 이상한거 발견했는데! 맥북 13인치 왼쪽에 C타입 포트가 2개가 있는데, 첫번째 포트에 HDMI 케이블을 꽂아서 외부 모니터(디스플레이) 연결 시 인터넷이 안되는 현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에 맥북 충전기 꽂아두고, 두번째 C타입에 HDMI 케이블 연결되는거 꽂으면 안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동영상 ㄷㅏ 찍어뒀다..

 

4개월 만에 A/S 종료 후기

결국 애플은 본사까지 메일을 보내서 엔지니어링 OS 담당팀으로 넘겼으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애플 OS 업데이트를 기다리라가 최종 답변ㅋㅋ 4개월간 에러 고치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하고 고생했고 A/S 팔로업 한 것에 대해서 애플 케어 서비스 기간 연장을 요구(왜냐면 난 맥북받고 3주만에 안됐고 이거 때문에 AS센터만 들락거리기를 여러번.. 그리고 13인치로 바꾸기 전에 구입한 15인치 맥북 프로에선 전혀 이런 문제 없이 잘 썼었음..)했으나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고 그렇게까지 보상할 수 없다고 함.. 너무 허무하다..ㅠ_ㅠ 근데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에어드롭 실패 현상에 관한 것은 정말 글이 많은데.. 제발 좀 밝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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